인생의 3대 사실 히브리서 9장 27절 - 28절
인생의 3대 사실 히브리서 9장 27절 - 28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인생에게 누구나 부정 할 수 없는 싫던 좋던 간에 당하여야 하는 세 가지의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한번은 누구나 다 죽는 다는 사실과 영생의 세계가 있다는 것과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죽음이란 말과 지옥이란 말에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내가 싫고 부정하고 하여도 운명적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내게 순간순간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사실에 대한 대비를 하여 두어야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이 인생의 3대 사실 문제를 해결 못하고 세상을 마친다면 이 사람은 실패한 사람입니다.
1. 죽음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우리는 평시에 내가 죽는 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이 들었을 때에나 친구가 죽었을 때, 장례식에 참석하였을 때에는 나도 언젠가는 저 과정을 가야 한다는 것을 잠시 생각하기도 합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다 찾아오는 죽음이란 사실을 두고, 이 문제만큼은 해결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건강과 죽음은 관계가 없고, 불의의 사고가 없다 하여도, 언젠가는 나도 이 사실을 맞아 들여야 합니다. 죽음은 인생들이 가는 공도 입니다.
죽음은 연구할 문제가 아니라 해결할 문제입니다.
톨스토이는 “죽음에 대한 준비는 단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훌륭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은 누가 복음 12장 20절에 이런 말을 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솔로몬 왕은 전도서 7장 4절에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우리가 죽음을 염두에 두고 세상을 훌륭하게 사는 것이 가장 죽음에 대한 대비를 잘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훌륭히 산다는 것은 죄가 없이 살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잘 공경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착하게 사는 것은 내적인 삶이고, 의롭게 사는 것은 외적인 삶입니다. 진실하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삶입니다.
이러한 삶이 없이 세상을 살았다면 죽음에 대한 준비가 없는 삶입니다.
2. 심판.
“그 후에 심판이 있으리니”
심판은 죽음 후에 반드시 있습니다.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는 것은 미래의 심판을 자기의 영혼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 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죽음을 대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한 사람들이 죽기를 두려워하여, 안 죽으려고 눈을 부릅뜨고 죽는 사람도 있고, 죽음을 괴로워 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에 찬송 속에 웃음을 머금고,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심판 앞에서는 자기 입으로 자기가 지기의 죄를 직접 고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로마서 14장 12절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내 의지가 발동되지 않고, 내 입으로 내 죄를 고하게 되어, 내 스스로 부끄러워서 어두움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행한 일에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직고하게 됩니다.
죽음을 맞기 전에 지금 내가 하나님 앞에 회개의 직고를 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 앞에 두려움 없이 담대히 서려면, 회개를 철저히 하고, 믿음으로 예수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 길 이외에는 없습니다.
3. 영원한 세계
심판 후에는 반드시 영원한 세계에서 살아갑니다. 그 영원한 세계가 천국이냐 지옥인가는 하나님의 심판결과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마태복음 24장 46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우리 인생의 장막이 무너지면 반드시 영원한 세계로 가서 살게 됩니다.
기왕이면 영원한 복락이 있는 천국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복락을 누리며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을까요? 한번 깊이 생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은 분명히 있고 지옥도 분명히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6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우리는 이 세 가지의 큰 문제를 해결하여 놓고 마음 편히 남은 때를 살아가는 복을 누려야 합니다.
내가 안 먹으면 될 소고기 문제, 광우병 문제를 놓고 촛불을 켤 것이 아니라, 내 가 싫어도 당하여야 할 필연적인 영혼의 장래를 놓고 촛불을 켜기를 권합니다.
이 사실을 아직 모르고 죽으면 고만 이지 하는 사람들에게 죽으면 고만이 아니다. 는 사실을 일깨우고, 사후의 일, 죽음 뒤에 당하는 일을 대비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복음 전도를 열심히 하여야 하겠습니다.